ROA와 ROE는 모두 기업의 수익성을 측정하는 대표적인 재무 지표입니다.
하지만 이 둘은 계산 기준이 다르고, 의미하는 바도 다릅니다.
ROA | (순이익 ÷ 총자산) × 100 | 회사가 가진 자산 전체에서 얼마나 효율적으로 수익을 냈는지 |
ROE | (순이익 ÷ 자기자본) × 100 | 주주가 투자한 자본 대비 얼마의 이익을 냈는지 |
✔️ ROE가 높을수록 경영 효율성 & 투자 매력도 높음
✔️ ROA가 높을수록 자산 효율성 높고, 건전 경영 가능성↑
A사 | 2,000억 | 1,000억 | 100억 | 5.0% | 10.0% |
B사 | 2,000억 | 500억 | 100억 | 5.0% | 20.0% |
ROE↑ + ROA↑ | 진정한 고수익 기업 | 적극 투자 고려 가능 |
ROE↑ + ROA↓ | 부채로 인한 착시 가능성 | 부채비율 반드시 확인 |
ROE↓ + ROA↑ | 주주 효율성은 낮지만, 자산 운영 효율 좋음 | 장기 안정적 기업 가능성 |
ROE↓ + ROA↓ | 저수익 기업 | 투자 유보 또는 회피 검토 |
KBSTAR 고ROE | ROE 상위 기업에 투자 |
TIGER 우량가치 | 고ROE + 저PBR 기업 중심 |
KODEX 배당성장 | ROE와 배당 안정성 모두 고려 |
→ 재무지표 기반으로 구성된 ETF는 분산 투자 + 수익성 필터링이 동시에 가능
ROA는 경영 효율성,
ROE는 주주 수익률을 말해줍니다.
두 지표는 각각 장점이 있지만,
함께 봐야 진짜 고수익 기업을 판별할 수 있습니다.
복잡해 보이지만,
이해하고 활용하면 투자의 정확도가 확연히 달라질 것입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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