ROE(Return on Equity)는 자기자본이익률이라고 불리며,
주주가 투자한 자본으로 얼마나 효율적으로 이익을 냈는지를 나타내는 지표입니다.
ROE = (당기순이익 ÷ 자기자본) × 100
예:
ROE = (150 ÷ 1,000) × 100 = 15%
→ 주주가 낸 돈으로 15%의 수익을 낸 셈!
✔️ 꾸준히 ROE가 높은 기업은 장기적으로 우상향 가능성이 높습니다.
ROE 수준 | 해석 |
5% 미만 | 수익성이 낮거나 적자 가능성 있음 |
5~10% | 보통 수준, 업종에 따라 괜찮을 수 있음 |
10~15% | 양호한 수준 |
15% 이상 | 우량 기업으로 평가 가능 |
※ 단, 업종별 평균 ROE를 함께 고려해야 합니다.
(예: 은행 업종은 ROE가 6~8%만 나와도 양호)
종목 | ROE | PER | PBR | 부채비율 | 해석 |
A기업 | 17% | 9배 | 1.1 | 40% | 고ROE + 저PER → 관심 대상 |
B기업 | 22% | 20배 | 5.0 | 120% | 고ROE지만 고평가, 주의 |
C기업 | 7% | 8배 | 0.6 | 55% | 평범한 수익성, 저평가 |
📌 ROE + 밸류에이션 지표 + 부채 안정성을 함께 보아야 합니다.
ETF명구성 | 특징 |
TIGER 우량가치 | ROE·ROA 높은 기업 위주 구성 |
KBSTAR 고ROE | 자기자본이익률 상위 기업 중심 |
TIGER 배당성장 | ROE + 배당 성장성 고려 |
→ 직접 종목 고르기 어렵다면 ETF 활용도 좋은 대안
ROE는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
회사가 주주 가치를 얼마나 잘 높이고 있는지를 보여주는 핵심 지표입니다.
장기 투자자라면,
꾸준히 ROE가 높고, 부채 부담이 낮으며, 저평가된 기업을 찾아내는 안목이 필요합니다.
📌 다음 글 예고:
👉 “ROA vs ROE: 총자산과 자기자본 수익률의 차이와 활용법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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